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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생리대 '오드리선', H&B스토어 '부츠' 입점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 프로모션 등으로 브랜드 홍보에도 박차

호주 여성 케어 브랜드 '오드리선'이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유통 채널까지 섭렵하고 있다.

오드리선은 지난 1일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부츠'에 입점했다. 현재 오드리선은 부츠를 통해 '울트라수퍼슬림' 라인과 '그린웨이(Greenway)' 라인 2가지 중 유기농 100% 순면커버 생리대인 '그린웨이' 라인 4종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스타필드 코엑스점, 여의도 IFC점, 트레이더스 김포점 등 13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드리선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드리선 ‘그린웨이’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된 목화를 원료로, 생산부터 공정까지 모두 유기농 기준 OCS(Organic Content Standard)을 통과한 100%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이다. 또한 총 29가지 테스트로 안전성 검사를 완료한 일명 ‘약국생리대’로 알려져 있다.

부츠 입점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10월 한 달간 오프라인 매장 제품 구매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울트라수퍼슬림 라인의 100% 순면커버 오버나이트 생리대 본품 1팩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브랜드 담당자는 “다양한 채널 입점을 계기로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게 오드리선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유통 채널 확대와 옴니채널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드리선은 월드비전 USA(World Vision USA, 이하 월드비전)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지속적인 후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월드비전뿐 아니라 지파운데이션, 기아대책 외 전국 13개 대학교에 무상으로 생리대를 지원하는 등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안전하고 좋은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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